요즘 인기절정! 굽네치킨 "굽네 볼케이노"!!

굽네치킨 "굽네 볼케이노"

안녕하세요 최찌입니다! 토요일 주말이지만! 설 연휴 시작이기도 하죠!! 다들 고향 내려가시나요? 요즘은 연휴기간에 가족끼리 명절을 보내는 분들도 있지만 훌쩍 먼곳으로 여행을 다녀오시는 분들도 많던데 :) 어디 좋은 곳 가시는 분들도 계시려나요. 유부녀 최찌는 이제 명절연휴 여행은 힘들겠죠? 흑흑

어제는 명절 전날이라고 5시에 퇴근을 했답니다! 정말 눈물나게.. 5시라해놓고 6시 넘어끝날 줄 알았는데 어인 일로 윗분들이 바로바로 가주시더라구요 5시에 정리하고 나오면서 든 생각은 오늘은 "굽네 볼케이노"를 먹겠다! ㅋㅋ 사실 얼마전부터 블로그에 리뷰가 많이 올라오는데 매운맛을 좋아하는 최찌에게는 매우 혹-하는 치킨이더라구요.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치킨시켜달라고 찡찡찡- 해서 시켜먹은 굽네 볼케이노! 보실까요옹!

시키고나서 3-40분 사이에 온거같아요! 요즘 핫하다더니 박스도 굽네 볼케이노로 크게 해놨군요! 모델이 강소라랑 서강준이라더니.. 서강준 넌 the love ♡ 왼쪽에 써있는 굽네 고추 바사삭도 맛있다던데, 최찌는 저거보다 굽네 딥치즈가 더 맛보고싶네요 후훗

박스를 개봉하니깐 매운 향과 함께 바베큐와 같은 냄새가 솔솔~ 코를 자극해요! 조오기 굽네의 마스코트 계란이도 있네요 ㅋㅋ 그리고 굽네 볼케이노를 더욱 강력하게 해줄 마그마 소스와 무까지~

와- 색만 봐도 매콤해보이나요?? 볼케이노 소스를 발라 두번 구운 녀석이라고 합니다! 요즘은 튀겨낸거보다 구운게 더 좋아요 :)

 

 

이 마그마 소스 !! 굽네 볼케이노의 매운맛을 더 높여준다는 마력의 소스라고 해요! 블로그에서 어떤분이 제공해주는 하나로는 부족해서 500원주고 하나 더 시켜먹었다길래 신랑시켜서 시킬때 하나 더 요청했더니 부족해서 안된다더라구요 :( 신랑이나 주문 받는 분이나 둘이서 "마그마"라는 말이 쑥쓰러워.. "그..소스요.." 라며 말을 이어가던ㅋㅋㅋㅋ

 

역시 셋팅의 마무리는 술이죠♡ 알코올 ㅋㅋ 이제 배불러서 막걸리 못 먹겠는데 신랑은 잘도 먹네요~ 쿨피스는 서비스로 오는 녀석!! 매운맛을 좀 덜어내라고 함께 오는가봐요!

블로그 리뷰는 엄청 맵다고했는데~ 매운걸 좋아하고 그래도 잘 먹는 편인 최찌 부부에게는 그렇게 막 맵지는 않았어요! 그냥 매콤한?! 바베큐 느낌 정도? 동네에 자주가던 바베큐집이 있는데 거기랑 맛이 비슷한 것이 최찌입맛에 딱! 이더라구요! 마그마 소스도 볼케이노의 매운맛을 더 높여주는 녀석이라고 하는데 최찌에게는 그냥 볼케이노 소스랑 같은 맵기였어요 후훗 그래도 튀김옷 없이 소스발라 구워낸 녀석이라 매운 소스 덕도 있지만 느끼하지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서 맛있었답니다!

매운맛 좋아하시는 분들! 튀김옷의 느끼함에 질리신 분들!은 한번쯤 드셔보세요 맛있어요! 가격은 17,000원! 최찌는 이만 설 선물사러...또르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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